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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선친에 부끄럽지 않을때 회장되겠습니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18-01-08

부친 윤명용 회장 경영승계…2020년 그룹 매출 1조원 목표

 

"아직 때가 아닙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경영성과가 나오면 그 때 불러주세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4일 열린 의료계 신년회에서 기자를 만나 "휴온스 창업자인선친에게 부끄럽지 않게 회사를 궤도에 올려놓으면 그 때 회장직을 달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2016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휴메딕스·휴베나·휴온스메디케어 등 4개의 자회사와 휴온스내츄럴·바이오토피아·파나시 등 3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윤 부회장은 1997년 작고한 윤명용 회장의 뒤를 이어 경영을 맡고있다. 사실상 회장이지만 그의 명함에는 여전히 부회장이라고 적혀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느낀 윤 부회장의 뜻이다.

윤 부회장은 "선친은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는 것만이 애국이라는 신념 하에 휴온스를 키워오셨다"면서 "기초 의약품의 부족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는 사건을 접하면서 제약회사를 설립했고, 직원들에 대한 사랑이 유달리 각별했던 선친의 뜻에 따라 올해 회사가 더욱 성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 그룹은 제약바이오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다. 올해 그룹 전체 매출은 3700억원대로 예상되며, 최근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행보로 신성장동력 확보에나서고 있다. 향후 적극적인 M&A로 2020년 그룹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윤 부회장은 "외부 기관과 협업해 기술력 있는 기업 M&A를 해서 성장동력을 외부에서 찾겠다”고 강조했다.

윤 부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서고 있는 제품은 보톨리눔 톡신이다. 자사의 미간주름 개선제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는 최근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대학병원 3곳에서 국내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했다. 윤 부회장은"보툴리눔 톡신의 전세계 시장은 약 4조원, 국내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2019년1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순항중"이라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원활한 물량 공급과 유럽 및 미국 수출을 겨냥해 제1공장(100만 바이알) 대비 생산력을 5배이상 확대한 휴톡스 제2공장(500만 바이알)을 건설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약 600만 바이알의 휴톡스주를 생산할수 있게 된다. 특히 2010년 인수한 휴메딕스도 지난달기존 공장 대비 4배 이상 생산설비를 갖춘 제천 2공장을 준공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관절염치료제 등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윤 부회장은 사실 제약바이오업계 `숨은 기부자`로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그는 2016년 외부에 알리지 않고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각막이식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재단 이사장인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은 "윤 부회장이 기부금 전달 내용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고했다"면서 "안과수술이 시급한 환우들에게 사용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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