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휴메딕스,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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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0-12-10 |
- HA필러 `엘라비에` 중심 `국내 에스테틱 산업의 글로벌화` 공로 인정
㈜휴메딕스는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난 2013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5년 삼백만불, 2017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휴메딕스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액 약 1200만달러(한화 약 133억원)를 달성, 통산 4번째 수출의 탑인 `천만불 수출의 탑`을 거머쥐었다.
휴메딕스는 고순도 히알루론산(HA) 생산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몇 안 되는 기업 중 한 곳이다.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Elavie®)`를 중심으로 한 에스테틱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히알루론산 기술력을 응용한 관절염치료제, 전문의약품, 점안제 등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 HA필러 `엘라비에®`를 비롯 에스테틱 품목을 수출하는 등 국내 에스테틱 산업의 글로벌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휴메딕스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부터 필러, 보툴리눔 톡신, 의료기기, 화장품까지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며 "내년에는 필러뿐 아니라 다양한 품목들의 해외 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며, 특히 성장 잠재력이 큰 러시아, 브라질, 남미 등 국가들을 공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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